▲조인성 해외 프로모션.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배우 조인성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팬들을 만나러 출국한다.



조인성 소속사 측은 20일 “조인성이 지난 4월 초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해외 프로모션을 위해 20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해외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인성은 말레이시아로 출국, 매체 인터뷰를 진행한 후 쿠알라룸푸르 중심가에 있는 쇼핑몰 패러다임에서 현지 팬들과 팬미팅을 가진다. 또한 싱가포르로 이동해 또 한 번 매체 인터뷰를 가진 후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쇼핑몰 선택시티에서 팬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과 ‘봄날’ 등으로 아시아권 내 대표적인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던 조인성의 새 작품 활동에 그를 기다렸던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더불어 그가 출연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역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이번 해외 프로모션 활동으로 아시아를 사로잡음은 물론, 한류스타로서의 입지 또한 확실하게 굳힐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모션의 관계자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3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동시 방영 됐었는데 첫 방송부터 그에 대한 반응은 말할 수 없이 폭발적이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지의 유력한 언론 매체들에서도 조인성에 대한 관심도가 굉장히 높고 현재까지도 많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 대표적인 한류배우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며 현지 내 조인성 열풍을 입증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인성은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섬세하고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첫 방송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와 더불어 일본 및 다수의 아시아 국가에 수출되어 아시아 전역의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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