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울산쇠부리축제가 5월10~12일 울산 북구청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울산 북구청은 삼한시대부터 동아시아 철기문명의 중심지였던 북구 달천철장과 조선시대 쇠부리를 재조명하기 위해 ‘산업의 두드樂, 쇠부리 울림으로’라는 주제로 쇠부리행사 등 총 4개 부문 55개의 행사를 연다고 29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