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자사주 매입 결정에 나흘 만에 반등에 나섰다.

4일 오전 9시33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300원(0.57%) 오른 5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일 기준 나흘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셀트리온은 지난 3일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92억2500만원 상당의 자사주 75만주를 장내에서 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기간은 오는 7월3일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