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홈쇼핑 '완판녀' 됐다… 첫 방송에 전량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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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혜경(사진)이 홈쇼핑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안혜경은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H사 홈쇼핑의 '스타일에비뉴 나이트'의 진행을 맡아 첫 방송부터 매진을 기록했다.
스타일에비뉴는 H사가 지난해 10월 처음 선보인 쇼퍼테인먼트(쇼핑+엔터테인먼트)형 패션 프로그램. 기존 홈쇼핑 방송에 스타일 가이드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형태다.
안혜경은 방송에서 최신 패션 트렌드와 스타일링 정보를 맞춤형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달했다. 첫 제품으로 소개된 '야상트렌치'는 방송 중 전량 판매됐다.
홈쇼핑 측은 "안혜경이 트렌디하면서도 일반인 소비자들이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스타일링 정보를 전해 전량 판매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안혜경도 "전문가라기보다 패션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시청자 눈높이에 맞는 최신 정보를 가감 없이 전하고자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경닷컴 한지아 기자 jyahhan@han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안혜경은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H사 홈쇼핑의 '스타일에비뉴 나이트'의 진행을 맡아 첫 방송부터 매진을 기록했다.
스타일에비뉴는 H사가 지난해 10월 처음 선보인 쇼퍼테인먼트(쇼핑+엔터테인먼트)형 패션 프로그램. 기존 홈쇼핑 방송에 스타일 가이드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형태다.
안혜경은 방송에서 최신 패션 트렌드와 스타일링 정보를 맞춤형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달했다. 첫 제품으로 소개된 '야상트렌치'는 방송 중 전량 판매됐다.
홈쇼핑 측은 "안혜경이 트렌디하면서도 일반인 소비자들이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스타일링 정보를 전해 전량 판매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안혜경도 "전문가라기보다 패션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시청자 눈높이에 맞는 최신 정보를 가감 없이 전하고자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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