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이 연내 도입이 기대되는 대체거래소(ATS)에 맞춰 관련 인프라 확충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주하 코스콤 사장은 21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3 코스콤 오픈데이`에서 "ATS 도입에 따른 복수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 정보공개 시스템 등의 관련 인프라 확충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스콤은 올해 ATS 도입 시 예상되는 정보서비스 변화에 대비해, 보유하고 있는 개발·운용 노하우와 전문기술인력, 인프라를 토대로 한국형 통합시세시스템 구축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 중입니다. 이날 초청강연을 진행한 김학수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 과장은 "증권산업 쪽에서 가장 큰 관심을 기울일만한 것이 바로 ATS일 것"이라며 "상반기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제도를 갖추면 하반기에는 ATS 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ATS는 정규 거래소와는 별도로 증권사나 주식 브로커, 딜러 등이 별도로 주식 매매체결을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어예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불 이어 붙이는 골초 침팬지, 한번에 두개비 `욕심쟁이` ㆍ`당신을 멍청하게 해드립니다` 별난 알약 광고 화제 ㆍ길에서 3천원 주고산 사기 그릇, 24억원 낙찰 ㆍ‘그 겨울’ 속 여배우에 올 봄 트렌드 다~있다 ㆍ설리, 소녀에서 숙녀… 볼륨감 넘치는 완벽 S라인 ㆍ극강 연아룩! ‘김연아’의 매력포인트 짚어보기 ㆍ윤세아 과거사진, 헉 소리나는 국보급 미모 `세상에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