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동주택 법률상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도 용인시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과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주택 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발표했다. 시는 이를 위해 변호사, 건축사, 주택관리사 등으로 공동주택 법률상담팀을 구성했다. 상담팀은 4월부터 매월 둘째·넷째주 화요일 오후 2~5시 시청 4층 법률상담실에서 상담 서비스를 한다. 시는 다음달까지 상담에 참여할 분야별 재능기부자를 모집한다. 용인시내 공동주택은 487개 단지, 21만8000여가구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