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특별혜택으로 한정분양! ‘강남 유탑유블레스’ 연 수익률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특별혜택으로 한정분양! ‘강남 유탑유블레스’ 연 수익률이?


    부동산 시장의 장기 침체에 따라 아파트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시비가 엇갈리고 있다. 주택시장의 침체기가 길어질수록 아파트투자가 아닌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익형부동산에 관심을 돌리기 시작했다.

    대부분 같은 지역 아파트나 상가 등 다른 상품보다 낮은 금액으로 투자할수 있으며 평균 임대수익률, 월세 전환율, 단위당 월세 수입이 유리하기 때문에 투자 선호도가 높다.

    이렇게 오피스텔인기가 달아오르는 지금 오피스텔 구입전 검토사항을 모두 충족시키는 오피스텔이 있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이에 유탑 엔지니어링이 서울 KTX수서역 확정지역 강남구 세곡동 자곡동 강남 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 ‘강남 유탑유블레스’ 오피스텔 분양을 1월 15일부터 15일간 특별혜택이주어지는 조건으로 한정 분양을 실시한다.

    강남 유탑유블레스는 지하 4층, 지상 10층에 513실 규모이며, 지하층은 주차장으로 이루어져있어 주차공간이 충분해 기존 오피스텔의 최대 문제점을 확실히 해결한 모습이다. 지상1층에는 조식서비스를 해주는 카페테리아(북카페)와 무인택배시설이 설치되어 입주민의 편의에 더욱 신경 쓴 모습이다.

    KTX수서역 ‘강남 유탑유블레스’는 강남보금자리라는 좋은 입지여건을 가지고 있고, 오피스텔로는 보기 드문 초대형 단지로 구성되어 아파트와 차별화된 편의시설을 갖췄다. 특히 1~2인 가구가 주로 거주하는 오피스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편의’와 ‘안전’을 모두 챙기는 등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띈다.

    강남KTX역(수서역)은 기존에 있던 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 개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와 KTX까지 개통돼 5개 노선이 거쳐 가는 서울 동남권의 관문이자 교통의 요충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강남KTX역(수서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국책 개발 사업들은 강남이라는 지역선호도가 높고 입지가 좋은 지역에 위치해 사업성이 우수하다. 사업규모가 10조원을 상회할만큼 크기 때문에 인근지역에 대한 파급효과도 상당하다.

    업계 관계자는 “대규모 개발사업은 업무와 상업, 문화 등 복합시설이 갖춰지게 되므로 상권 활성화는 물론 임대수요 등도 증가해 부동산시세도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한다.”고 말하며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해볼 수 있는것과 풍부한 임대수요로 안정적인 투자임을 강조했다.

    강남보금자리지구에서 오피스텔 단지는 지구 초입에 자리잡고 있다. 강남푸르지오시티1·2차, 강남더샵라르고, 강남힐스테이트에코, 강남지웰홈스 등의 오피스텔이 이웃한다.

    특히 3.3㎡당 900만 원대부터 형성된 분양가, 계약금10%, 중도금50% 무이자융자, 분양권 전매가능, 취득세면제·재산세감면(조건부), 1가구2주택 제외, 실투자금 6000만원대로 임대수익률 8%~10% 예상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 간, 분당~내곡 간 도로 접근이 탁월해 강남이나 잠실까지 대중교통으로 15~2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4년 4월말 예정이다.

    문의 02-572-2055

    ADVERTISEMENT

    1. 1

      '대구공항 8배' TK신공항 짓는다

      대구국제공항을 대체하는 대구·경북(TK) 신공항(조감도) 기본계획이 확정됐다. 2023년 국회에서 TK통합신공항 특별법이 제정된 지 2년 만이다. 기존 공항보다 7.8배 큰 부지에 국비 2조7000억원이 투입된다. 정부는 대구·경북 광역철도를 비롯해 신설 고속도로 등 교통 인프라를 갖출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국내 최초로 민간 공항과 군 공항이 통합 이전하는 ‘TK 신공항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을 고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공항은 대구 군위군 소보면과 경북 의성군 비안면에 걸쳐 133만7000㎡ 크기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은 3500m 길이 활주로와 유도로, 계류장, 여객터미널, 화물터미널 2곳 등이다. 사업비는 약 2조7000억원이다.신공항은 기존 대구국제공항에 비해 부지면적은 7.8배, 여객터미널 면적은 4.5배 크다. 주기장(여객 전용)도 기존 11대에서 20대로 두 배 가까이로 늘어난다. 활주로는 중장거리 국제선과 대형 항공기 운항이 가능하도록 3500m로 계획했다.항공기의 활주로 이탈 때 손상을 줄이기 위해 활주로 종단안전구역을 259m로 충분히 확보하고, 추가로 설계 단계에서 활주로 이탈방지 시스템(EMAS) 도입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통해 조류 충돌 가능성을 조사한 데 이어 조류 충돌 위험성 저감을 위한 조류 탐지 레이더도 설치할 계획이다. 민·군 통합공항 특성을 고려해 조류 퇴치 및 예방 방안은 군과 협의한다. 중복 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은 민·군 통합 설계·시공으로 추진한다.공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교통망도 함께 갖춰진다.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진입도로가 신설되고, 국도 28호선도 연결된다. 서대구에서 시작해 공항을 거쳐 경

    2. 2

      김용석 대광위원장, 광주·전남 지역거점 광역교통망 논의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김용석 위원장이 19일 광주를 방문해 지역 교통 혼잡 해소와 광역교통망 확충 방안을 논의하고, 대중교통 K-패스를 이용 중인 청년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내년 K-패스 사업 방향에 대한 현장 의견도 청취했다.김 위원장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전남 광역교통위원회에 참석해 해당 지역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한 2개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담양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심의·의결하고,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2026~2030년) 반영을 위해 광주·전남에서 건의한 광역철도 등 4개 사업의 추진 여건과 우선순위 등을 검토했다.회의에는 고광완 광주 행정부시장, 이창운 인프라경제연구원 원장, 권용석 전주대 교수, 이유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광주·전남은 두 지역이 뜻을 모아 조성한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빛가람 혁신도시)가 자리하는 등 상생과 협력의 기반이 탄탄한 지역”이라며 “지역의 성장거점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주요 산업·생활권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확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광주·전남에서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을 건의한 ‘광주~화순 광역철도 사업’을 검토하기 위해 관련 현장을 찾았다. 그는 “광주와 화순군청, 화순전남대병원 등 화순군의 주요 시설을 연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건의한 만큼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 때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대광위는 이

    3. 3

      가재울뉴타울 '마지막 퍼즐' 완성…도곡개포한신은 49층 792가구로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 재정비촉진지구의 ‘마지막 퍼즐’인 가재울7구역에 지상 40층, 1400여가구를 짓는 정비계획이 확정됐다. 매봉역(수도권지하철 3호선) 역세권인 강남구 도곡개포한신아파트는 49층, 792가구로 탈바꿈한다.서울시는 제1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가재울7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등 6건의 건축·경관·교통·환경 등 7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재울7구역은 서대문구 북가좌동 80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0층, 13개 동, 1435가구(임대주택 199가구 포함)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가재울7구역은 2012년 촉진구역 지정 이후 10년 넘게 사업이 표류했다. 작년 9월 정비계획이 수정된 이후 본격적인 추진 궤도에 올랐다. 1만2000여 가구 규모 가재울지구의 마지막 사업장으로, 서북권의 대규모 주거타운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진다는 의미가 있다. 내년 사업시행계획 인가, 2027년 관리처분계획 인가, 2028년 착공,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강북권의 대표 재개발 사업장인 노원구 상계동 상계5구역은 39층, 1860가구 규모의 친환경 대단지로 거듭난다. 2009년 조합설립 이후 15년 넘게 별다른 진척이 없었는데, 앞으론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특별건축구역 지정으로 높이 제한이 완화돼, 층수를 33층에서 39층으로 높이기로 했다. 4호선 불암산역이 가깝다.강남권에선 강남구 도곡동 도곡개포한신도 통합심의 문턱을 넘었다. 1985년에 지상 9층, 620가구 규모로 지어진 이 단지는 49층, 792가구로 재건축된다. 매봉역과 남부순환로, 언주로 등이 가까운 강남권 핵심 입지를 갖췄다. 매봉산과 양재천 등도 인접해 주거환경도 좋다는 평가가 나온다.동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