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값 약세 지속…이번주 0.11%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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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서도 주택거래 부진이 계속되면서 전국 아파트 값이 약세를 이어갔다.
한국감정원은 전국 주간(기준일 14일)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이 1주일 전보다 0.11% 하락했다고 18일 밝혔다.
매매가격은 △계절적 비수기 △취득세 감면 연장 시행 지연 등으로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깊어져 낙폭이 심화됐다. 지역별로는 인천(-0.33%), 전북(-0.26%), 경기(-0.20%), 제주(-0.16%), 서울(-0.14%) 등의 아파트 값이 떨어진 반면 세종(0.27%), 경북(0.22%), 대구(0.16%) 등은 올랐다.
중대형 아파트의 하락세가 장기화한 가운데 135㎡ 초과(-0.23%), 102㎡ 초과~135㎡ 이하(-0.19%) 아파트 등이 하락을 주도했다.
한국감정원은 전국 주간(기준일 14일)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이 1주일 전보다 0.11% 하락했다고 18일 밝혔다.
매매가격은 △계절적 비수기 △취득세 감면 연장 시행 지연 등으로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깊어져 낙폭이 심화됐다. 지역별로는 인천(-0.33%), 전북(-0.26%), 경기(-0.20%), 제주(-0.16%), 서울(-0.14%) 등의 아파트 값이 떨어진 반면 세종(0.27%), 경북(0.22%), 대구(0.16%) 등은 올랐다.
중대형 아파트의 하락세가 장기화한 가운데 135㎡ 초과(-0.23%), 102㎡ 초과~135㎡ 이하(-0.19%) 아파트 등이 하락을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