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 경복대 포천캠퍼스서 ‘시무식 및 모범·친절 사원 시상식’ 개최
[김지일 기자] 1월6일 경기도 남양주에 소재한 경복대학교 포천 캠퍼스에서 약손명가의 시무식 및 모범·친절사원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무식에는 이병철 회장, 김현숙 대표이사, 정문순 이사 외 390여 명의 약손명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한 해를 축복함과 동시에 각 지점의 모범·친절사원을 선발하고 시상식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약손명가는 국내 75개 지점, 일본, 동남아, 미국에 6개 지점을 보유한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으로 ‘작은 얼굴’을 앞세운 골기테라피를 서비스하고 있다. 이들은 철저한 책임관리 서비스 및 지속적인 직원 교육을 통해 기대 이상의 개선효과를 제공,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해 왔다.

이에 2013년 시무식 당일에는 6명의 교수(이미선, 서희주, 박하나, 박상미, 임소연, 손유경)와 15명의 원장(신춘자, 김도경, 이은주, 조다혜, 김고경, 김초희, 박지혜, 송은진, 최수지, 태혜미, 강서희, 유현순, 강소연, 권소영, 서담비) 등 모범·친절사원으로 선발된 원장들의 부모님이 시상대에 오르는 영광을 얻었다.

약손명가의 친절사원은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투표로 진행되며 모범사원은 인사고가와 원장 추천을 통해 선발됐다. 이는 2012년 한 해 동안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온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롭게 시작된 2013년을 격려하는 데 의의가 있다.

약손명가 이병철 회장은 “2012년은 세컨드 브랜드 동안in걸과 코스메틱 브랜드 에오스보떼가 론칭하는 등 약손명가가 가장 비약한 한 해다. 모든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2013년은 그 어느 때보다 웰빙과 힐링이 주목받을 것이다. 이때 우리의 ‘약손’으로 현대인의 심신을 달래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시무식에 참석한 사람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한편 약손명가의 시무식이 열린 경복대학교는 2011년 약손명가와 업무협약을 맺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 자체 아카데미를 통해 국내외 골기테라피스트를 배출해 온 약손명가는 에스테틱 업체로는 국내 최초로 대학 내 브랜드 학과를 개설했으며 전국 대학의 피부미용학과에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기탁하고 골기테라피 관련 강의를 개설하는 등 피부미용업계의 인재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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