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몸매 망언 살은 언제 빼지?…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김민선 기자] 고준희 몸매 망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12월13일 고준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얘기해야지. 엘모 인형이요! 얘기하면 받을 수 있나?”라는 짧은 글과 셀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배고픈데 살은 언제 빼지. 자꾸 배고파”란 말을 덧붙여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미국 유아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의 주인공 엘모 인형을 입 속에 넣으려는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명품 몸매 또는 마네킹 몸매란 수식어가 붙는 고준희의 이번 발언에 “살은 어제 빼지” 발언을 두고 네티즌들은 “지금 몸매에서 다이어트 하면 쓰러질 듯! 고준희 몸매 망언 제대로했네요”, “있는 사람들이 더하네”, “고준희 몸매 망언? 대체 뺄 살이 어디 있다고 그런 말을…지금도 예뻐요”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는 2013년 1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야왕’ 속 석수정 역에 캐스팅된 상태다. (사진출처: 고준희 미투데이,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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