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소신 발언… 모피 반대 운동? “아기들이 무슨 죄, 불쌍해”
[김보희 기자] 김지우 소신 발언이 화제를 모았다.

12월5일 김지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기. 우리 모두 너무 추워도 모피 안 사면 안 될까요. 있는 것 입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밍크 토끼털 뭐 이런 거 더는 사지 마요. 아가들이 무슨 죄예요. 불쌍해요”라며 모피와 관련해 소신발언을 했다.

앞서 동물운동에 앞장서는 가수 이효리를 비롯해 모델 혜박 등이 모피 반대 운동을 펼친 바 있다. 더불어 김지우가 겨울을 맞이해 모피가 유행을 얻자 많은 이들에게 쓴소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우 소신 발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우 모피 발언 진짜 공감한다. 추우면 솜옷 입어라”, “모피는 연예인들이 많이 입지 않나”, “김지우 소신 발언.. 쓴소리 하셨으니 앞으로 약속 지키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우는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롯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w스타뉴스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오연서 폭풍수면, 만년삼과 불사조의 만남? "보기만 해도 잠이 오네"
▶ 구하라 시스루 앞머리, 이마가 보일 정도? 단어 선택이 "살아있네~"
▶ 정형돈 하하 축의금 100만원? 유재석 깨알 폭로 “그런 걸 왜 말해~”
▶ 정소민 해명, 머리자르다 눈물? “그게 울 일이라 생각지 않는다”
▶ 이광수 “‘기린’보다 진지하고 ‘재길’보다 실속 챙길래요” (인터뷰)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