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株, 일찍 찾아온 연초효과…'비중축소'-미래에셋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래에셋증권은 3일 건설 업종에 대해 "'연초 효과'가 일찍 찾아왔다"며 "최근 주가 반등을 비중 축소의 기회로 삼는 게 좋다"고 권고했다. 투자의견 '비중축소(Underweight)' 유지.
이 증권사 변성진 연구원은 "최근 건설 업종이 반등하고 있으나 이는 하락 사이클상에서 나타나는 기술적 반등"이라며 "내년 업황 악화에 대비해 비중을 축소하는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한다"고 했다.
변 연구원은 "전통적으로 건설 업종 주가는 '연초 효과'를 갖고 있으나 내년은 힘들 것"이라며 "내년 초로 이월된 대규모 중동 화공 플랜트가 없을 뿐만 아니라 내년 중동 발주 물량 역시 올해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감안하면 최근의 주가 상승세가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지기 보다는 하락 사이클상에서 나타나는 단기적인 반등으로 판단된다는 것.
변 연구원은 "업종내 최선호주(Top Pick)로는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오프쇼어(offshore) 시장으로의 진출 본격화가 기대되는 삼성엔지니어링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이 증권사 변성진 연구원은 "최근 건설 업종이 반등하고 있으나 이는 하락 사이클상에서 나타나는 기술적 반등"이라며 "내년 업황 악화에 대비해 비중을 축소하는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한다"고 했다.
변 연구원은 "전통적으로 건설 업종 주가는 '연초 효과'를 갖고 있으나 내년은 힘들 것"이라며 "내년 초로 이월된 대규모 중동 화공 플랜트가 없을 뿐만 아니라 내년 중동 발주 물량 역시 올해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감안하면 최근의 주가 상승세가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지기 보다는 하락 사이클상에서 나타나는 단기적인 반등으로 판단된다는 것.
변 연구원은 "업종내 최선호주(Top Pick)로는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오프쇼어(offshore) 시장으로의 진출 본격화가 기대되는 삼성엔지니어링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