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는 오는 12월4일 이문동 서울캠퍼스 오바마홀에서 정시모집 지원전략 설명회 겸 입시상담회를 연다.

수험생과 학부모들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한국외대 입학사정관과의 1:1 상담을 통해 수험생 수능 점수대별로 개인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한국외대는 "내년 수능 개편을 앞두고 선발인원이 줄어든 정시모집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며 "이번 설명회 겸 상담회는 수험생들이 점수대별로 지원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02) 2173-2083~9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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