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미친 전세값? 그럴바엔 내집마련! '방배 롯데캐슬 아르떼' 분양
서울 강남권 전세값이 날이갈수록 상승하고 있다. 지역내 재건축 예정 아파트 입주자들이 주변단지로 나오고 명문 학군을 찾아 이사오는 수요까지 더해져 쏠림 현상이 심해졌기 때문이다. 이런 시기에는 다양한 혜택과 계약조건을 지닌 아파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 중 강남권에 분양을 시작한 롯데캐슬이 눈에 띈다. ‘방배 롯데캐슬 아르떼’는 롯데캐슬의 브랜드 파워를 내세우며 강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프리미엄을 갖춘 랜드마크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인프라를 갖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고 분양에도 유리한 브랜드 타운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수요자들에게 고품격 분양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방배 롯데캐슬 아르떼’는 서초구 방배동 427-1번지 일대의 단독주택을 재건축한 아파트로 지하3층, 지상 10~18층, 11개동, 전용면적 기준 59~216㎡으로 구성됐다.

서초구 방배동에서는 3년 만에 이뤄지는 신규 분양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고 대단위로 개발돼 잘 갖춰진 기반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는 점 등 일반 분양물량 중 약 88%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희소가치가 높다.

더불어 강남권에서는 처음으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실시하고 있으며 계약금 10%도 두 번으로 분납이 가능해 계약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정부에서 2013년 장재터널 착공 예정으로 강남권 최대 수혜단지로 손꼽히며, 발코니 확장 무료,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과 빌트인 김치냉장고 무료설치 등 이전까지 강남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조건 등의 분양하고 있다.

여전히 강남 프리미엄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도심개발 호재의 영향으로 향후 지속적인 가격 상승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질만하다

정부의 미분양 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안이 9억원 이하로 결정되면서 이에 해당되는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고조되는 분위기다. “주변 강남권 전세가가 10억원을 웃도는 걸 감안하면 실속형 미분양이 훨씬 유리하다.”고 분양 관계자들은 전했다. 여기에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며, 역세권을 끼거나 광역교통망이 먼저 확충된다는 점도 인기에 한 몫 한다.

올 연말까지 미분양 아파트 중 향후 5년간 발생하는 양도차익에 한해서 양도세 100% 면제받을 수 있으며 아르떼의 경우 계약 후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또한 강남역 사거리까지 직통으로 연결돼 고질적인 강남 교통난에서도 해방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권 중심지라 교통 환경도 단연 돋보인다. 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과 2호선 사당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에 방배초·이수중·반포중 등이 위치한 강남 8학군 교육환경이 뛰어나며 더구나 요즘 대세인 조경에 초점을 맞춘 친환경 아파트이다.

부동산 침체기에 주택 구입이 쉽진 않지만 ‘방배 아르떼’와 같은 입지조건, 개발호재 확정 단지, 내재가치가 풍부하다는 점을 노린다면 차후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는 재건축을 추진 중인 곳이 7군데 더 있어 6000~7000가구에 이르는 주거타운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3호선 양재역과 서초IC 사이의 외교안보연구원 건너편에 있다. 입주는 내년 11월 예정이며,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 1588-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