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총장 김대근·옛 한국사이버대)는 국내 저명한 석학 등 우수한 교수진으로 구성된 콘텐츠가 강한 사이버대학이다.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2011년 원격대학 경쟁력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석학 명품콘텐츠 개발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U러닝연합회 및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등 유수한 콘텐츠 품질인증기관으로부터 최고등급을 받은 수준 높은 명품 콘텐츠 제공은 물론 재학 중 자신의 전공을 포함한 교내 모든 강좌를, 졸업 후에는 전공과목을 평생 청강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콘텐츠 제공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재학생들이 숭실대 연세대 등 전국 70개 대학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학점교류서비스 등을 인정받았다.

또한 숭실사이버대는 디지털콘텐츠 시장의 매년 높은 성장률에 발맞추어 엔터비즈니스학과를 신설, 문화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들을 모집한다. 엔터비즈니스학과는 국내 유명 엔터테인먼트사 등 산·학·정 협력을 통한 최고의 교수진을 확보하고, 미래 지향적 커뮤니티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과는 드라마, K팝 등 한류에 따른 해외 비즈니스 인력양성을 통해 비즈니스, 예술, 기술 역량을 갖춘 융·복합형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엔터비즈니스학과 외 16개 학과에서 12월1일부터 신입생을 모집하며,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편입생은 전적 대학에서 35학점 이상, 3학년은 70학점 이상 취득자면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전형 신·편입생 중 주부, 직장인(현 재직자 또는 6개월 이상 경력자), 개인사업자,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등은 1년간 수업료 20% 감면 혜택이 있으며, 그 외 신·편입생 전원에게는 1년간 수업료 1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