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설립된 바이하츠(대표 이용우)는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를 맞아 새로운 기술과 도약의 계기로 보다 나은 제품 생산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년간 꾸준히 성장한 ‘날크립’은 세계 선진국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사무용 문구 제품의 최고급화 및 품질 개선에 선두주자가 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특히 올 1월1일 회사 이름을 주식회사 판교에서 주식회사 바이하츠로 변경, 전 직원이 고객의 안전, 건강, 능률을 최우선시하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사명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Buyhearts’는 정직한 마음으로 만든 제품을 구매하라는 뜻으로 마음을 다해 만든 제품들을 고객에게 바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소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명품 문구로 새로운 개성을 창출하고 필수품으로 인식될 수 있는 제품개발에 주력한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 등 연령층별 특성과 성향, 선호도, 트렌드 변화 등에 부합되도록 과거 문구의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열린 시각에서 독창적인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매출의 상당 비율을 투자해 오고 있다. 특히 날크립은 등록된 상표 14종으로 세계 선진국 시장을 석권하며 종합메이커로서 브랜드 이미지 상승은 물론 수요자로부터 많은 호응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세계 선진국시장에서 널리 인정받은 가운데 국산 사무용 문구 제품의 최고급화 및 품질 개선의 상징적 존재로 부각되어왔다.

국내 최초로 후론트 로딩 시스템이 채택된 ‘스테이플러’, 나만의 분위기로 데스크 공간을 연출해주는 ‘파티션 크립’, 새로운 감각 및 형태의 건타입 날크립 디스펜서 ‘나이스건‘, 세계최초 ‘전동나이스러’ 등 최근의 신제품에는 바로 바이하츠의 철학들이 숨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