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완기, 내 볼은 치기 어렵지~
[용창준 기자] 11월25일 경기도 고양시 경찰청야구장 조마조마 대 외인구단 경기에서 개그맨 김완기가 구원 투수로 나오고 있다.

이날 경기에는 배우 이종원, 만화가 박광수, 개그맨 김현철, 오정태, 김완기, 방송인 허준 등이 참석했으며 조마조마 팀이 압도적 경기력으로 외인구단 팀을 13대 5로 승리했다. 경기 MVP는 2안타를 친 만화가 박광수가 수상했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경닷컴, SSTV가 공동주관하는 ‘제3회 한경·AD HOC배 우수연예인팀 초청 야구대회’는 정상급 연예인이 포함된 10개팀이 참가해 각각 5개팀씩 동부와 서부로 나뉘어 조별경기를 치른 후 조별 상위 1·2위 팀이 플레이오프에 출전해 4강 토너먼트를 펼친다. 결승전은 12월2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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