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기영)는 21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과 ‘화재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두 단체는 화재 예방교육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화재안전 명예교사 양성교육?훈련 △어린이 화재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화재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홍보 △기타 화재예방에 관한 공동사업의 개발?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화보협회는 이와 관련, 안실련에서 안전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어머니 안전지도자회 회원 중 50명을 선발해 어린이 화재예방교육을 위한 화재안전 명예교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