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와 영어는 문장 구성순서부터 확연히 다르다.

따라서 영문법은 영어학습 과정에서 가장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야다. 거기다 암기위주의 영문법 학습법이 퍼져 있어 어렵고 지루하다는 이유로 중도에 포기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EBSlang은 수강생들의 끝까지 완강할 수 있도록 학습 동기를 부여해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출석일, 과제, 테스트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성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수강료의 50%를 환급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EBS 관계자는 “온라인 강의는 스스로 시간을 정해놓고 수강하기 때문에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에 수강생들의 학업 능률 향상을 위해 50% 환급이라는 제도를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수강생들은 후기 게시판을 통해 “환급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열심히 기초영문법을 공부하게 되고, 그만큼 하나라도 더 알게 된다”, “지루한 영문법 강의를 재미있게 들으면서 환급도 받을 수 있어 1석 2조였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EBS 대표 영문법 코스는 50% 환급 코스뿐만 아니라 김태우 강사가 시중에 출시된 영문법 교재들을 분석·연구를 통해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원리 위주의 학습법을 개발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강의 역시 암기식 공부법이 아니라 영문법을 이해하고 그 원리를 접근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EBS 대표 영문법 코스는 교재 완간을 기념해 강의 수강시 교재 7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