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중국·일본 정상과 만난다.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18일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해 원자바오 중국 총리,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와 회담을 가진다고 16일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A)에 참여하는 국가 정상들과도 회동할 계획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17일부터 30일까지 태국·미얀마를 시작으로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 EAS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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