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개농장서 맹견 70마리 탈출…주민 대피령 입력2024.05.08 10:27 수정2024.05.08 10: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전 동구 삼괴동에 있는 한 개농장에서 8일 맹견 70여마리가 탈출해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동구는 이날 오전 10시 재난 문자를 보내 주민들에게 해당 지역 접근을 자제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달라고 요청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끝까지 선생님이셨다' 대전 사망교사 신체조직 기증하고 떠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대전 유성구 초등학교 교사가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신체조직을 기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교사 A씨의 유가족은 지난 7일 오후 6... 2 포항→대전 28만원 택시요금 '먹튀', 경찰 수사 나서 경북 포항에서부터 승객을 태우고 대전까지 이동한 택시 기사가 요금 28만원을 받지 못한 '먹튀' 사건이 일어나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피해 택시 기사 A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10... 3 허태정·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에 중소기업 정책과제 전달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17일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와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를 방문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계 정책과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정책과제는 지역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