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명당자리, 깨알 교실배치도 분석 "난 어디에 앉게 될까?"
[라이프팀] 수능 명당자리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능 명당자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이는 수능 명당자리를 정리한 것으로 수능 교실배치도가 담겨 있다. 특히 소음과 환경, 감독의 영향권 듣기 평가, 시험지 나눠주는 순서 등을 꼼꼼하게 분석돼 있어 눈길을 끈다.

수능 명당자리에 따르면 양쪽 창가 가장 앞자리는 문제지를 가장 먼저 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에 비해 3분 정도의 시간을 벌수 있다. 반면에 맨 뒷자리는 문제자를 가장 늦게 받아 1~2분 정도 손해를 본다는 것.

또 앞쪽과 벽 쪽은 듣기 평가가 울릴 가능성이 높고 뒤쪽은 듣기 평가 문제가 잘 들리지 않을 수 있다고 깨알 같이 설명돼 있다.

수능 명당자리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능 명당자리 깨알 같다”, “수능 명당자리 뭔가 도움이 되는 듯?”, “수능 명당자리는 없는 걸로~”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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