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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테크노밸리 잔여용지 17필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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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테크노밸리의 마지막 잔여용지(17필지·1만7000㎡)가 오는 30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된다.

    경기도 평택시 경계에 위치한 아산테크노밸리는 아산 북부권 신도심 개발을 위해 주거 산업 상업 기능을 합친 복합신도시를 컨셉트로 2007년부터 개발이 시작돼 2단계 개발을 마쳤다.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근린상가용지 13필지(9658㎡), 주차장용지 3필지(3629㎡), 업무시설(커뮤니티)용지 1필지(3725㎡) 등으로 즉시 사용할 수 있고 계약 후 전매도 가능하다. 입찰시작 단가는 3.3㎡당 56만9000~513만7000원 수준이다. 보증금은 필지별 입찰시작 금액의 1%(202만~2607만4000원)로 책정됐다.

    아산테크노밸리 관계자는 “마지막 17필지 공급을 마치고 전체 단지 준공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기업체들과 상가시설의 입주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아파트 분양이 시작되면 단지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산=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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