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강남 힐스테이트 에코’ 468실 분양
현대건설은 강남보금자리지구 7-11, 12블록에서 오피스텔 ‘강남 힐스테이트 에코’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강남 힐스테이트 에코는 전체 468실 규모이며, 약 94%가 강남권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소형으로 구성됐다. 1인 거주에 전용면적 23.1㎡ 이하 규모가 전체 468실 가운데 441실을 차지한다. 현대건설의 혁신적인 평면와 풍부한 수납공간으로 1~2인가구의 생활에 최적화 되도록 설계됐다

천장이 2.75m(우물천장)로 일반주택에 비해 높아 개방감이 우수하다. 세탁기 설치 공간을 욕실 내에 별도로 마련해 편리성과 쾌적성을 높였다. 높은 층고를 활용한 수납가구 배치와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기능성 수납시설 설치로 ‘작지만 큰 실내공간’을 만들었다. 디지털 도어록과 무인경비시스템, 보안용 CCTV, 차량 출입통제시스템 등 최첨단 보안시스템이 적용돼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이 오피스텔은 강남보금자리의 관문에 해당하는 입지여건을 갖췄다. 강남·송파권은 물론 분당·판교 등까지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갖췄다. 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수서역을 비롯해 8호선 복정역도 가깝다. 동부간선도로 자곡IC, 서울-용인간 고속도로 헌릉IC, 경부고속도로 양재IC, 서울 외곽순환도로 송파IC, 23번국도 등 도로접근성이 뛰어나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하다.

롯데백화점(강남점), 이마트, NC백화점, 복합쇼핑센터 가든파이브, 가락농수산물 종합도매시장, 삼성서울병원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대모산, 범바위산 등 보금자리의 천혜의 자연환경에 지구 내 근린공원이 가까워 생활환경도 쾌적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도곡동의 현대건설 주택문화관 ‘힐스테이트 갤러리’ 안에 있다. 오는 26일 개관 후 바로 청약을 접수한다. 입주는 2014년 10월 예정이다. (02)572-0050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