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GS건설에 대해 해외 수주 잔고 건전성이 회복 단계라며 투자의견 `매수`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집트 정유공장의 도급공사비 파이낸싱이 완료돼 착공에 들어갔고, 호치민 도시철도 공사도 착공에 나서는 등 수주잔고 건전성이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GS건설이 모로코와 터키, 카타르 등 다수의 프로젝트 수주 경쟁에 나서고 있다"며 "올해 해외수주 추정치인 6조7천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는 "GS건설의 올해 3분기 실적은 해외매출 성장으로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3.8%, 영업이익은 13.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브루클린男, 12.5년간 얼굴 변천사 영상 공개 ㆍ`7m` 유럽서 가장 큰 뱀의 정기건강검진 생생영상 ㆍ새 연인 찾은 임신男 토마스, "또 아이 갖고 싶어" ㆍ오지호, 19금 변태연기 화제.. 무슨 일이? ㆍ시대 앞선 박명수, 궁극의 상어룩?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뜬 옷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