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6일 충북 충주지역 첫 벼베기가 대소원면 장성리 정정영 씨의 1.2㏊ 논에서 진행됐다. 정씨는 지난 5월 초 조생종인 ‘조운벼’를 심어 폭염과 가뭄에도 불구하고 4개월여 만에 벼 7t가량을 수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