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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주택 인·허가 1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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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주택 공급 증가 여파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주택 인·허가 물량이 도시형 생활주택 등 소형주택 신축 증가로 작년 같은 달보다 15% 늘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이 4만3682가구로 지난해 같은 시기(3만7878가구) 대비 15.3%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6월(5만534가구)보다는 13.5% 감소한 수준이다. 수도권은 2만4360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37.3% 증가했으나 지방은 1만9322가구로 4.0% 감소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전년보다 18.0% 증가한 2만5172가구를 나타냈다. 도시형 생활주택도 1만257가구가 인·허가를 받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6.9% 증가했다.

    지난달 착공 물량은 2만9836가구로 전년 동월보다 9.2% 늘었으나 전달(5만3476가구)에 비해서는 44.2%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4462가구로 33.65% 늘어난 반면 지방은 1만5374가구로 6.8% 줄었다.

    준공물량은 27.8% 증가한 3만1813가구로 집계됐다. 특히 지방이 1만6070가구로 59.6% 급증했다.

    공동주택 분양 물량은 1만5301가구로 지난해 6월에 비해 14.5% 증가했다. 수도권이 5730가구로 83.4% 급증했지만 지방은 1만235가구로 6.5% 줄었다. 김흥진 국토부 주택정책과장은 “도시형 생활주택 등 소형주택과 수도권 아파트 분양이 호조를 보이면서 인·허가 물량도 늘어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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