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대전일보가 세종시 출범과 국토 균형발전을 주제로 ‘세종 컨퍼런스’를 9월5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공동 개최합니다. 국무총리실을 시작으로 연내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등 주요 부처가 세종시로 본격 이전하는 것과 때를 맞춰 바람직한 국토 균형발전, 충청 지역 간 상호 연계협력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세종시 구상을 처음 제기한 김안제 초대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장을 비롯해 홍철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장, 박양호 국토연구원장, 이우종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 이창기 대전발전연구원장 등 각계 인사들이 머리를 맞댈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 9월5일(수) 오후 2시~5시30분

●장소 : 대전시 대전컨벤션센터(DCC) 2층 그랜드볼룸

●토론 내용 : 세종시 출범과 국가 발전 방안, 세종시 출범과 국토 균형발전 전략, 세종시 완성과 충청권 발전 방향, 세종시 발전과 수도권 재정비 방향

●신청 마감 : 8월31일(금)까지 선착순 마감. 대전일보 포럼사무국. 전화 (042)251-3060, 이메일 kim88@daej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