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잊을 수 없는 4분이었습니다"
○…“아직은 메달 딸 때가 아닌가 봐요.”(손연재)= 리듬체조 개인종합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결선에 올라 5위를 기록했다.
○…“결승전이 가장 쉬웠어요.”(황경선) = 여자 67㎏급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태권도에서 첫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내 몸이 깃털처럼 움직이는 것을 느꼈습니다.”(양학선)=체조 남자 도마에서 우승해 한국 체조에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안겼다.
○…“지금부터 인상 쓰고 우는 선수는 비행기 태워서 집에 보내버린다고 했습니다.”(강재원 여자핸드볼 감독)=베이징올림픽 준결승전에서 1점차 패배를 당한 노르웨이와의 준결승에서 다시 패했다.
○…“그때는 죽기 살기로 했지만 이번 대회는 살기가 빠지고 ‘죽기’로만 했습니다.”(김재범)=남자유도 81㎏급에서 베이징올림픽 은메달의 한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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