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강예빈, 훈훈한 연인 포스? “스캔들 이후 다시… 두근두근!”

[김보희 기자] 유상무가 강예빈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8월8일 유상무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스캔들 이후 다시 만난 예빈이.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유상무와 강예빈은 팔짱을 낀 채 다정하게 하트를 그리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훈훈한 연인의 포스를 풍기며 많은 이 들의 부러움을 얻었다. 이에 열애설이 또 다시 나오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앞서 두 사람은 유상무가 운영한 PC방에 강예빈이 이벤트성 알바를 하는 모습이 온라인상에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유상무는 1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스캔들 때문에 강예빈과 사이가 어색해졌다”고 밝히며 열애설이 사실이 아님을 해명했다.

유상무 강예빈의 다정샷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상무 강예빈 잘 어울린다!”, “유상무 왠지 질투난다”, “유상무 다시 강예빈 보니 두근두근 하나봐~”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상무와 강예빈은 8월9일 첫 방송되는 코미디TV ‘두근두근 여보세요’의 MC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출처: 유상무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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