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코리아는 오는 12일부터 1주일간 미국 뉴욕주 오시닝의 GE크로톤빌 연수원에서 열리는 연수 프로그램에 국내 기업의 고위 경영자들이 참가한다고 8일 발표했다.
GE의 최신 경영 기법을 공유하고 동반 성장과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되는 GE크로톤빌 연수 프로그램에는 이멜트 회장과 존 라이스 부회장 등 GE의 글로벌 고위 임원들이 참석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M&A를 통한 성장’ ‘21세기 리더십 개발’ ‘신흥시장 전략’등 다양한 과제를 다룬다. 2005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엔 지금까지 150여명의 국내 정부 고위 관료와 최고 경영자들이 참가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