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도 반했다!" 김수현 셔츠, 폭염에도 '불티'
[김지일 기자]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여심을 사로잡은 김수현이 남성들의 소비심리를 자극하며 새로운 신드롬을 예감하고 있다.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김수현은 섬머 시즌을 겨냥한 광고에서 긴팔 셔츠컷을 메인 비주얼로 선택했다. 무더운 여름 긴팔 셔츠를 착용한 의외의 전략은 성공으로 이어졌다. 20~30대 비즈니스맨의 필수 아이템인 화이트 셔츠가 김수현과 만나 최고의 히트 아이템으로 떠오른 것이다.

지오지아의 한 관계자는 "화이트 컬러의 긴팔 셔츠는 젊은 비즈니스맨들의 상징과도 같은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진정한 멋쟁이들은 여름에도 포멀한 긴팔 셔츠를 애용하며 품위 있는 스타일을 즐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지오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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