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가이트너의 막말 - Geithner's F Bombs
“×팔 이 나라 역대 재무장관치고 ×팔 나만큼 투명했던 사람이 있었으면 어디 나와 보라고 해!” 이것은 티머시 가이트너 (미)재무장관이 2009년 닐 바로프스키에게 했다는 소리. 재무부의 TARP(부실자산구제 프로그램) 감사총책이었던 바로프스키가 TARP 자금 운용에 대해 재무부가 제대로 밝히지 않기 때문에 이 자금이 불신을 사고 있다고 불평하자 가이트너가 노발대발했던 것이라고 하는데, 바로프스키는 최근 발간된 그의 저서 ‘구제금융’에서 이런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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