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에 비해 비교적 쉽게 지갑을 여는 외국인 관광객들로 인해 일대 상권에 온기가 돌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명동, 인사동, 이태원, 동대문, 남대문 등 전통적인 관광 명소는 물론, 최근에는 신촌홍대, 이대앞 상권으로도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이일대 입점 상가들의 임대료도 가파르게 오르는 추세다.
남대문시장은 요즘 내국인반 외국인반 이라고 할만큼 일본,중국,러시아,동남권 지역의 관광객으로 인해 발디딜 틈이 없다. 이곳은 전통 도매상권으로서 밤10시가 넘어서면 전국각지에서 몰려오는 소매상인들로 북쩍거리고 요즘은 동남아등지의 외국바이어들까지 가세해 밤낮 할것없이 24시간 그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이처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상권이 호황을 누리면서 분양중이거나 분양을 앞둔 상가들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남대문개발은 서울 지하철4호선 회현역 주변에 들어서는 24시간 도·소매 아동복 전문상가 '키즈아동복' 1층과 2층 점포를 분양한다. 6차선 대로변의 1층 상가로서 아동복상권 초입에 위치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상가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입지와 업종 그리고 안전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이곳은 하루 유동인구 40만명이 넘는 남대문시장 입구 회현역 상권이다.
주변시세보다 월등히 저렴한 분양가로 임대시에는 보증금 400만원에 월세 66만원을 즉시 받을 수 있다. 수익률 연 12%이다. 청약금 입금후 자리를 지정하고 현장답사후계약을 결정하면된다. 미계약시 신청금은 즉시 전액환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