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코스피 부진에 ELS 손실 `빨간불`...내 종목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피가 1,800선을 밑돌면서 올해 상반기에 발행된 일부 종목 ELS가 손실구간으로 진입하고 있다. 24일 한국투자증권은 ELS가 손실구간으로 진입한다면 코스피에 큰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즉, 6월말 현재 원금보장형 ELS는 8.9조원, 원금비보장형 ELS 30.1조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ELS가 손실구간에 진입한다면 ELS의 헤지물량이 코스피 매물로 출회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더우기 거래대금이 급감한 상황에서 ELS 헤지물량은 코스피에 큰 부담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증권은 코스피가 23일 기록한 1,789.44를 넘어 추가적인 하락세가 나타날 때 수급이 악화될 수 있는 종목을 제시했다. 기준은 주가부진으로 인해 ELS 헤지물량이 출회했거나 추가하락시 헤지물량이 출회할 것으로 판단되는 종목으로 압축했다. 우선 2011년 최고가 대비 50%(원금손실구간;Knock-In Barrier) 이상 하락한 종목은 OCI, 한화케미칼, 현대중공업, LG전자 등 이었다. 올해 상반기 이후 최저치 수준까지 하락한 종목으로 향후 헤지물량이 출회될 가능성이 있는 종목으로는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KB금융, 롯데쇼핑, GS건설 등이었다. 올해 상반기 ELS 발행 규모가 역대 최대수준인 26조원에 달하는데다 투자자금이 집중된 상황에서 증시가 조정국면에 진입하면서 ELS에 대한 우려도 커져왔다.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올해 발행된 ELS 대부분이 3년 약정 상품이 많기 때문에 원금손실구간에 진입했다고 해서 반드시 손실을 입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냉철한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일부 증권사에는 ELS 원금손실 여부와 대처방안을 묻는 고객들의 전화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무슨 동화도 아니고…` 백화점에 간 곰 생생영상 ㆍ광란의 총기난사범 집에서 찾아낸 폭발물 폭파 생생영상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소유 노출 의상, 상체 숙일 때마다 가슴골이? "손으로 가리랴 안무하랴" ㆍ한그루 베이글녀의 위엄! 남다른 비키니 자태에 시선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ADVERTISEMENT

    1. 1

      스타벅스에선 못 쓴다…'피해지원금' 사용처 어딘지 보니

      정부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전쟁 추가경정예산의 핵심은 소득 하위 70%에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이다. 지난해 실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지급 방식, 사용처가 거의 비슷하다. 피해지원금은 물론 영화관람료·숙박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궁금증을 일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했다.▷6~7인 대가족의 피해지원금 소득 기준은 얼마인가.“피해지원금 대상인 소득 하위 70%는 중위소득 150% 이하 구간에 해당한다. 중위소득 150% 기준으로 보면 6인 가구는 월 1283만원 이하, 7인 가구는 1427만원 이하일 경우 지급 대상이다. 참고로 1인 가구는 월 385만원 이하, 2인 가구는 630만원 이하, 3인 가구는 804만원 이하, 4인 가구는 974만원, 5인 가구는 1135만원 이하가 기준이다.”▷피해지원금은 스타벅스나 이마트에서 쓸 수 있나.“사용할 수 없다. 피해지원금은 지역화폐와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매출 30억원 이하인 소상공인 사업장 등에서 쓸 수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를 비롯한 대형마트와 백화점, 이케아, 스타벅스 등에선 쓸 수 없다. 유흥주점과 경마장을 비롯한 유흥·사행업종에서도 이용할 수 없다. 편의점과 동네 마트, 식당 등은 가능하다.”▷농협 하나로마트에서도 쓸 수 없나.“원칙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다만 관내에 슈퍼나 편의점 등 대체 유통시설이 없는 일부 면 지역에 한해 예외적으로 허용한다.”▷종이 지역화폐나 실물 현금카드로 받을 수 있나.“가능하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종이 지역화폐나 선불카드 형태로 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는 카드사 앱 또는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 등 간편결제 앱을 통해 신청할

    2. 2

      "마트 가는 거 포기할래요"…휘발유 1900원 돌파에 외출 공포

      "기름값 1900원 찍은 거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마트 세일한다고 전단지가 왔는데, 왕복 기름값이 할인 폭보다 더 커요. 그냥 '냉장고 파먹기'나 하렵니다. 무서워서 장 보러 가겠나요?"이란 사태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 우려가 커지면서, 서민들의 일상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기름값 부담에 장보기는 물론이고 본격적인 봄나들이 시즌임에도 꽃구경을 포기하는 이가 늘고 있다.◇ "출퇴근이 공포"… 주유소 앞은 '탄식'뿐직장인 김모(42) 씨는 출근길 주유소에 들렀다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1700원대이던 휘발유 가격이 L당 1900원을 훌쩍 넘어섰기 때문이다. 김 씨는 "왕복 40km 출퇴근길이 이제는 공포로 다가온다"며 "차를 두고 지하철을 탈 생각이지만, 비 오는 날이나 짐이 있을 때를 떠올리면 벌써 막막하다"고 토로했다.1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14.8원 오른 L당 1909.7원으로 집계됐다. 경유도 15.4원 상승한 1901.6원을 기록하며 심리적 마지노선을 돌파했다. 서울 도심 일부 주유소는 이미 L당 2100원을 넘어선 곳도 허다하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L당 1900원대에 재진입한 것은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발생한 이례적 급등이다.◇ "여행 대신 도시락"… 멈춰버린 소비 발걸음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유가에 따른 고충을 호소하는 글이 쏟아졌다. 직장인 커뮤니티 이용자 A씨는 "기름값 때문에 외출 자체가 꺼려진다"며 "배송비가 아까워 마트에 직접 갔는데 이제는 배송비가 기름값보다 싸 앱으로

    3. 3

      '쉬었음 청년'에 훈련수당 월 30만~50만원

      정부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추가경정예산에서 ‘쉬었음’ 청년들의 고용시장 진입을 유도하기 위해 수출바우처와 맞먹는 규모의 재원을 ‘K-뉴딜 아카데미’에 투입한다. 대기업과 연계해 기업탐방 및 능력 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게 핵심이다. 단순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참여 청년에 최대 月 50만원 현금이번 ‘전쟁 추경’에는 청년들에게 일 경험을 제공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이 신규로 담겼다. 대기업이 직장 적응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면 청년이 신청해 참여하는 방식이다. 대상은 쉬었음 청년 1만5000명이다.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비경제활동인구를 고용시장으로 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지난 2월 기준 20~30대 쉬었음 인구가 75만 명을 넘어서는 등 ‘청년 고용한파’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중동 사태 장기화로 고용시장 위축 우려까지 겹치자 해당 사업에 힘을 실었다. K-뉴딜 아카데미 예산은 1000억원으로 수출기업 물류비를 지원하는 수출바우처와 동일한 규모다. 참여한 청년에게 교통비·식비 명목으로 월 30만~5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기업에도 시간당 1만4000원~2만원의 훈련비를 지원한다.정부는 경기 둔화 시 쉬었음 청년의 어려움이 더 커질 수 있는 만큼 선제 개입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기획예산처는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기업 탐방, 의사소통 역량 강화, 직무 이해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대기업 탐색활동에 그쳐선 안 돼”다만 적지 않은 재원이 투입되는 만큼 K-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