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최고여신 '런닝맨' 여배우 1위 "男女 모두 좋아해" 김희선은?

[안경숙 기자] 한가인이 최고여신으로 등극했다.

7월2일부터 7월9일까지 영화사이트 맥스무비는 총 1,259명의 실명 네티즌을 대상으로 “SBS 일요일 예능프로 ‘런닝맨’에 출연한 탑 여배우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여배우는 누구인가요?”이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MBC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한가인이 484명(38.4%)의 지지를 받아 가장 인상 깊은 여배우 1위를 차지했다.

한가인은 선택한 투표자의 남녀 성비가 49%:51%로 남녀 모두에게 고른 지지를 얻었다. 2위를 차지한 하지원은 남녀 성비가 45%:55%로 남성보다 여성의 지지가 높았다.

한편 한가인에 이어 하지원 325명(25.8%), 김희선 95명(7.5%), 손예진이 86명(6.8%), 최강희 59명(4.7%), 김민정 45명(3.6%), 김선아가 39명(3.1%), 이다해가 36명(2.9%), 이민정이 34명(2.7%), 이연희 33명(2.6%), 오연수가 23명(1.8%)가 순위에 올랐다. (사진출처: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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