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동시분양 8월로 연기
업체 관계자는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런던올림픽이 개막하고 휴가철 성수기와 장마철 등이 겹쳐 부동산 시장이 비수기에 접어들기 때문에 일정을 늦추는 편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롯데건설, 우남건설, 호반건설, KCC건설, GS건설, 모아종합건설 등은 이번 동시분양으로 동탄2신도시에 아파트 5천51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유진 기자 euge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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