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경기 고양시 식사지구에 있는 일산자이(4683세대) 위시티 일부세대를 선착순으로국내 최초 `애프터리빙` 계약제로 회사 보유분을 특별 분양 중이다.
일산자이 아파트 2년 살아보고 분양결정!!
이번 특별분양에는 `애프터 리빙 계약제`가 적용됐다. 계약금 20%를 내면 바로 입주가 가능하고 잔금 80% 중 50%에 대한 이자는 3년간 대납해주고, 나머지 30%는 자이에서 무이자로 분양금액의 30%를 지원해준다.이뿐 아니라 애프터 리빙제 계약제는 일산자이 아파트의 우수성과 상품성에 대한 자신감을 입증하는 프로그램으로 2년간 먼저 살아보고 구입을 결정할수있는 고객우선 계약시스템이여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다른 건설사들이 미분양 판매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분양조건부 전세’와 형식은 비슷하나 GS건설의 ‘애프터리빙’계약제는 소유권이전등기를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큰 장점으로 보인다.

대개 ‘분양조건부 전세’ 등으로 준공 후 미분양아파트를 계약할 때는 등기를 해야 한다. 이 경우 취득세를 내고 기존 주택이 팔리지 않으면 다주택자가 될 수 있다. 다주택자는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를 많이 낸다. 2년 후 분양 받지 않으면 해약금도 물어야 하기 때문에 위험부담도 크다.

이에 반해 일산자이의 ‘애프터리빙’ 계약제는 등기를 하지 않기 때문에 취득세도 없고 보유주택수가 늘지 않기 때문에 세제부문에서도 상당히 절세를 할 수 있다.

`일산자이 위시티`는 지하 2층, 지상 30층 43개동 규모로 총 4683가구로 구성됐다. 2010년 9월 입주를 시작한 단지로 분양 조건뿐 아니라 단지내 공원을 방불케하는 조경시설로도 수요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파트에는 수령 100년 이상의 적송 1500여 그루를 포함해 소나무 2000여 그루가 식재돼 있어 마치 오래된 소나무 공원에 온 듯한 느낌을 받도록 단지를 꾸몄다.

단지 안에는 물, 산 등을 테마로 설치된 소형 석산 ‘진경산수’와 분수, 실개천 등으로 꾸민 ‘레이크프라자’, 잔디광장 등이 조성돼 있어 입주자가 단지 안에서 쾌적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주민공동시설인 ‘자이안센터’는 총면적이 9787m²이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사우나 등과 같은 입주민의 주거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로 채워져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일산I.C와 고양I.C 에서 가깝고 제2자유로와 경의선 복선전철(파주 문산역∼서울 디지털미디어시티역)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다. 경의선 백마역과 풍산역, 3호선 원당역, 정발산역이 가깝고 최근 GTX개발 계획이 확정됐다.

최근 수도권 대중교통의 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광역급행버스(M버스)도 운영된다. M7119번을 이용하면 일산자이 위시티 3, 4단지에서 출발해 위시티 입구, 일산동구청을 지나 서울로 손쉽게 진입할 수 있다.

GS건설 분양소장은 "2년간 집값 동향을 지켜보고 판단하면 되기 때문에 일단 살아보자는 생각을 하는 실수요자들의 계약이 늘고 있고, 부동산 시장 흐름을 지켜보다 2년 후에 계약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이나 세금으로 고민이 많은 다주택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문의 : 031-969-0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