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의 소득 양극화 심화로 소형주거시장에도 소득 수준에 따른 차별화가 진행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젊은 층이 직장과 주거지가 근접한 것을 선호함에 따라 수도권 중심으로 월세 시장이 활성화 되는 등 지역별 차별화 양상이 전개될 것이란 분석이다.
이에 해피니스 프리빌이 경기 수원시 남문 인근에 호텔식 주거형 오피스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다.
지하철 1호선 수원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강남권으로도 40분 내 진입이 가능하다. 경기도청과 경기경찰청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홈플러스, 팔달시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 주변에 아주대와 경기대, 삼성전자 등이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벽걸이TV 등 호텔급 풀옵션을 제공해 입주자가 몸만 들어와도 생활이 가능하도록 신경썼다.
전 가구가 복층 구조로 이뤄져 있으며 월 6만원의 관리비도 저렴한 편이다. 213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오피스텔의 고질적 문제점을 해결했으며 연 12%대의 임대수익증서를 전 세대에 발행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3년 매교역(분당선연장노선)개통과 수원천 복원사업, 팔달구 주거환경 개선사업(1만2천여세대)으로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수 있으며, 실투자금 3천만원대 투자로 월50만원 이상(연12%)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고수익 상품이며, 올 8월 입주로 빠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선착순 호수지정 방식이라 빠른 방문이 유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