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자체 기획을 통해 가격을 기존 브랜드 대비 50% 이상 낮춘 ‘핫 바디 크림’(사진)을 오는 7일부터 판매한다. 가격은 한 통(500㎖)에 1만1000원. 지방세포 분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PPC’ 성분과 고추·녹차 추출물 등 식물성 성분을 주 원료로 썼다. 시중에 판매 중인 수입 브랜드의 핫바디 크림이 200㎖에 6만~7만원 선임을 감안하면 최고 90% 저렴하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