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은 천연발아샴푸 ‘에스따르’의 두피 및 탈모 전용 제품 2종을 3일 출시했다.

‘에스따르 스칼프에너지 스케일링 리퀴드’(80㎖·1만5900원)는 두피에 남아있는 피지를 깨끗하게 없애 두피 피지량 지수를 82%, 두피 각질량 지수를 72% 감소시키는 기능성 샴푸다. 두피의 비듬 및 가려움증을 발생시키는 묵은 각질을 효과적으로 없애준다는 설명이다.

‘에스따르 스칼프에너지 리바이탈라이징액’(45㎖·2만5000원)은 식약청으로부터 인증받은 탈모방지 및 양모효과가 있는 의약외품이다. 굵은 모발수를 94% 늘리고, 모발 성장속도를 65% 개선시켜 모발 성장속도 개선효과가 65% 가량 입증된 제품이다. 끊어져서 빠지는 모발 수를 감소시켜 탈모증세가 있거나 일시적으로 약해진 두피에 효과적이다.

애경은 에스따르 스페셜 케어 2종 출시를 기념해 ‘에스따르 스칼프에너지 스케일링 리퀴드’를 구입할 경우 모근강화 트리트먼트(60ml)를 주고 ‘에스따르 스칼프에너지 리바이탈라이징액’을 사면 정품 2개를 담은 기획세트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