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전 몸매로 돌아가고 싶다고?" 14일동안, 산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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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이 기자] 임부는 출산을 하고 나면 관절 및 근육이 풀어지고 뼈가 약해져 몸 상태가 회복될 때까지 산후조리 기간을 갖는다. 출산 후 안정과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 출산 중 발생한 신체의 변화가 제대로 회복되지 못해 각종 부인과 질환 및 우울증, 관절질환 등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다이어트 전문기관은 14일동안(십사일동안)이 출산 후 임신 전의 몸매로 돌아가게 도와주는 산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산후 프로그램은 산중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 배출을 통해 전체적인 체지방 감량과 사이즈 감소를 도모해 임신전 날씬한 보디라인으로 회복시키기 위해 출신 기간 경과에 따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골드프로그램이다.

14일동안의 장점인 슬렌더핫요가를 비롯해 디톡스 코쿤, 보디슬리밍, 운동처방, 스킨케어, 1:1 식이상담 등 모든 관리가 포함되어 있따. 산욕기 4주와 수유기 4주/8주/12주 관리를 선택할 수 있다.

14일동안 관계자는 "산후프로그램은 산모들을 위한 14일동안의 특별관리로 독소 배출 뿐만 아니라 임신전의 몸매로 만들어줄 수 있는 스킨케어까지 토탈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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