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닥터진, 성균관스캔들 이어 新사극여신 등극 "송승헌 반할만해?"
[윤혜영 기자] '닥터진'의 박민영이 초롱초롱 빛나는 '사극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5월26일 첫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닥터진'에서 박민영은 2012년 진혁(송승헌)의 연인이자 유능한 외과의사인 유미나 역과 조선시대 몰락한 가문의 양반집 규수 홍영래 역까지 서로 다른 매력의 두 캐릭터를 맡아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드는 이중매력을 펼칠 예정.

특히 15일 공개된 드라마 스틸 속 박민영은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눈빛과 매사 신중한 성격이 묻어나는 조신한 입술, 단정하고 기품 있는 풍모로 인형 같은 미모를 발산하며 '신(新) 사극여신'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박민영 닥터진 사진에 네티즌들은 "의사+규수 기대 돼", "성균관 스캔들 때 재밌었는데 박민영 닥터진도 재밌을 듯", "그때도 지금도 변함 없는 미모"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닥터진'은 10년간 연재된 일본의 만화가 무라카미 모토카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12년 외과의사가 시공간을 초월한 이야기다. 1860년대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의사로서 고군분투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한편 MBC 드라마 '닥터진'은 '신들의 만찬'에 이어 5월26일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성균관 스캔들' 홈페이지, 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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