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교복, 38살 맞아? 20년 세월 뛰어넘은 피부와 몸매
[이정현 기자] 한고은이 교복을 입었다? 올해로 38살을 맞은 한고은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오는 5월9일 첫방송예정인 종편 MBN 수목드라마 ‘수상한 가족’의 여주인공 한고은이 교복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수상한 가족’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한고은은 청순한 양갈래 머리에 체크무늬 교복 스커트로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뽀얀 피부와 나이를 가늠 할 수 없는 동안 외모로 새로운 ‘방무제 미모’ 종결자에 등극했다.

8등신 미녀 배우 답게 교복과 낮은 굽의 신발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 한고은은 ‘수상한 가족’에서 까칠하지만 엉뚱한 매력의 요가강사로 분할 예정이다. 평소 그가 연기하던 도도하고 강단 있는 모습에 마음 여린 여성스러운 모습, 과거 학생의 청순미 넘치는 모습까지 더해져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수상한 가족’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팔색조 매력을 가진 한고은의 모습에 반전과 파격이 있는 감동스토리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탄탄한 실력의 전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열정적으로 촬영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라며 이번 새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산후 조리원과 산부인과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아낌없는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드라마 ‘수상한 가족’은 오는 5월9일 첫방송 된다. (사진제공: 더제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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