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한화 오벨리스크 청약 5.13 대 1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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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서울 상암지구에 건설 예정인 오피스텔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 청약접수 결과 평균 5.1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고 25일 발표했다.
전용면적 39㎡ 3군이 18실 공급에 951건이 접수, 52.38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소형인 1군(전용 19~20㎡)과 2군(전용 24㎡)은 각각 3.25 대 1과 6.36대 1을 기록했다.
인터넷 청약 대신 실수요자 위주의 분양을 위해 모델하우스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 결과여서 추후 계약률이 높을 것으로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소형주택 수요가 증가하는 시장상황에서 서울 주요입지에 1억원대의 저렴한 소형 오피스텔이라는 전략이 성공했다”며 “높은 청약 경쟁률에 이어 계약 또한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당첨자 계약은 26, 27일 서울 지하철2호선 홍대입구역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전용면적 39㎡ 3군이 18실 공급에 951건이 접수, 52.38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소형인 1군(전용 19~20㎡)과 2군(전용 24㎡)은 각각 3.25 대 1과 6.36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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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소형주택 수요가 증가하는 시장상황에서 서울 주요입지에 1억원대의 저렴한 소형 오피스텔이라는 전략이 성공했다”며 “높은 청약 경쟁률에 이어 계약 또한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당첨자 계약은 26, 27일 서울 지하철2호선 홍대입구역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