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입안을 달래주는 과자의 나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자들의 나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여러가지 과자들과 함께 출생년도(?)가 게시됐다. 제일 연장자는 팥으로 만든 연양갱으로 무려 50년생이다. 제일 연장자 연양갱을 뒤로 71년 새우깡이 차지했다. 이어 죠리퐁, 초코파이, 맛동산, 바밤바 등이 차례대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흔히 먹었던 과자이지만 생산년도가 공개되면서 놀라움과 함께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는 것.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아무생각없이 먹었던 과자들이 나보다 형님이라니", "50년생이면 할머니, 할아버지와 동갑이다",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라톤대회 참가자 120명 병원으로 실려가… ㆍ다리 6개 파키스탄 아기, 정부가 치료 지원 ㆍ`아기 헤라클레스 등장` 기저귀 차고 턱걸이 ㆍ이번엔 `버스무릎녀`…네티즌들 비난 봇물 ㆍ써니 간호사 복장 VS 강예빈 간호사 복장 `누가 더 섹시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