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경매물건] 용인시 기흥구 아파트 전용 59.87㎡, 1억3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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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5번지 용인영덕신일 아파트 104동 302호가 경매에 나온다.
본 건은 청곡초등교 동쪽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19층 중 3층, 남동향으로 총 11개 동 901세대에 속해 있다. 1998년 11월 입주가 시작됐고 실내구조는 방 3개, 욕실 1개, 주방, 거실, 발코니 등으로 이뤄져 있다.
주변에는 아파트 근린시설, 농경지, 임야 등이 혼재해 있고 인근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사정은 무난한 것으로 평가된다. 인근 1Km 안에 수원IC가 있어 자가용을 이용한 서울이나 수원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임차인이 존재하나 1순위 근저당권보다 후순위에 있어 낙찰자가 직접 인수할 권리는 없다. 올해 2월 24일 확인 결과 관리비는 52만원 체납된 것으로 조사됐다.
매매가는 1억6750만~1억9000만원 선이고, 전세가는 1억2000만원~1억3250만원 선에 형성돼 있다. 최초 감정가는 1억7000만원이지만 1회 유찰로 최저 경매가는 감정가의 80%인 1억3600만원이다.
경매는 다음달 6일 수원지법 12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 2010-5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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