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332번지 쌍용예가 103동 1107호가 경매에 붙여진다.


본 물건은 15층 중 11층, 남동향으로 동작경찰서 서남쪽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는 아파트단지와 공동주택, 학교, 근린생활 시설 등이 혼재해 있다.


주요 교통시설은 없지만 마을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교통여건은 나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이어서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며 올림픽 대로와 근접한 위치여서 서울 전역에 대한 접근성이 양호하다. 총 5개 동 299세대가 2010년 7월부터 입주했으며 내부 구조는 방 3개, 욕실 2개, 발코니, 주방, 거실 등으로 형성돼 있다.


[추천 경매물건] 동작구 노량진동 아파트 전용 84.87㎡, 5억400만원

매각물건명세서상 임차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올해 2월 10일 확인 결과 관리비는 186만3960원 체납된 것으로 조사됐다.


매매가는 5억4500만~6억2500만원 선이고, 전세가는 2억5500만~2억9500만원 선에 형성돼 있다. 1회 유찰로 최저경매가는 감정가의 80%인 5억400만원이다.


오는 5일 중앙지법 8계에서 입찰이 진행된다. 사건번호 2011-30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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