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모델하우스 문 열어
포스코건설은 지난 14일 문을 연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모델하우스에 이날 하루 3500여명의 예비 청약자들이 찾았다고 15일 밝혔다.

부산 재송동 87의 3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7층, 4개 동에 전용면적 72~127㎡ 375가구가 지어지며 이 중 24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센텀시티와 가까워 생활인프라와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신세계센텀시티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벡스코(BEXCO), 부산시립미술관 등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글로리콘도 인근에 마련됐다. (051)747-4580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