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인천 송도, 녹색기후기금 유치를 위한 후보 도시 선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 송도, 녹색기후기금 유치를 위한 후보 도시 선정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녹색·기후 분야 국제기구인 녹색기후기금(GCF) 유치를 위한 후보 도시로 선정됐다고 기획재정부가 13일 발표했다.

    이날 열린 입지선정위원회에서는 서울, 인천 송도가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친환경 미래 도시’를 부각시킨 인천 송도가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와 인천시는 향후 신청서 제출, 이사국 설득 등 유치 작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4개국 대표들로 구성된 GCF 이사회는 내달 15일까지 신청서를 받은 뒤 심사를 거쳐 최종 유치국과 도시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독일 본, 스위스 제네바 등이 유치 의사를 밝힌 상태다.

    GCF는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 기금으로 2020년까지 연간 1000억달러의 재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생명선…역량 집중"

      대우건설이 5일 오전 본사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 참석한 김보현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안전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생명선"이라며 "안전한 현장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김 대표는 지난해 거둔 성과를 공유하며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대우건설은 2025년 건설 경기 불황 속에서도 △1만8834가구를 공급하며 2년 연속 주택공급 실적 1위 달성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공장 계약 및 착공을 통한 중앙아시아 시장 개척 △체코 원전 수행 본격화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2026년 경영방침으로는 건설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자 '미래를 위한 도전, Hyper E&C'를 제시했다. 이어 △스마트 기술 기반의 선제적 예방 시스템으로 사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초안전(Hyper Safety) △압도적인 시공 품질과 섬세한 마감으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초품질(Hyper Quality) △BIM·AI 중심의 디지털 전환(DX)으로 현장과 본사, 기술과 사람을 유기적으로 잇는 초연결(Hyper Connect)을 핵심과제로 선포했다.이날 시무식에서는 신입사원 42명의 입사식도 함께 진행됐다. 건축·토목·플랜트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은 4주간의 입문 교육을 거쳐 현업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보현 대표는 신입사원들을 환영하며 "붉은 말의 진취적인 기상을 품은 신입사원들의 패기와 선배 사원들의 노련함을 하나로 묶어 차원이 다른 도약의 해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Hyper E&C'를 중심

    2. 2

      '강남 아파트' 잘 팔린다는데 여긴 왜 이래…직격탄 맞은 동네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서울 주요 지역과 외곽 지역 간의 양극화가 심화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5일 부동산 실거래 데이터 플랫폼 집품은 10·15 규제 전후를 비교한 결과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등 주요 지역은 거래량이 매우 증가하고 가격도 상승했지만,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등 외곽 지역은 거래 위축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집품은 규제 이전 77일(2025년 7월 30일~10월 14일)과 규제 이후 77일(10월 15일~12월 30일) 사이 서울 전역 매매량과 평균 가격을 비교했다. 이 기간 송파구(49.4%), 서초구(46.2%), 강남구(27.9%) 등 주요 규제지역은 거래량이 늘어났다.이에 반해 노도강, 금관구(금천·관악·구로), 은중동(은평·중랑·동대문) 등 서울 중저가 지역 아파트 시장은 매매량이 30~40% 이상 감소했다. 세부적으로 동대문구가 49.4% 급감했고 노원구(-41.5%), 중랑구(-39.5%), 도봉구(-37.1%), 관악구(-36.2%), 은평구(-34.7%), 구로구(-33.6%), 금천구(-32.6%) 등이 뒤를 이었다.거래금액은 구별로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증가 지역은 중랑구(+12.6%), 강북구(+5.6%), 도봉구(+5.1%), 구로구(+1.2%) 순으로 나타났다. 감소 지역은 동대문구(-10.9%), 관악구(-3.3%), 은평구(-2.5%), 노원구(-2.3%), 금천구(-2.1%) 순이었다.도봉구·강북구·중랑구 지역은 거래량이 30% 이상 감소했음에도 평균 거래금액이 오히려 증가하거나 하락 폭이 크지 않았다. 특히 중랑구는 거래량이 39.5% 줄었음에도 거래금액이 12.6% 증가해 감소 국면 속에서도 금액 지표의 상승이 동시에 나타났다.반면 동대문구는 거래량이 46.3% 감소하고 거래금액도 10.9% 하락해, 거래 규모와 금액이 동시에 매

    3. 3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 "수익성 중심 내실경영 체질 만들어야"

      동부건설이 5일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해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윤진오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새해 경영 목표와 실천 과제를 함께 다짐했다.윤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외형보다 내실을 중시하는 원칙 아래 연간 수주 4조원을 상회하는 성과와 함께 수익성 회복, 흑자 전환이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이는 임직원 여러분의 책임감 있는 실행과 헌신 덕분"이라고 말했다.이어 "2026년 역시 결코 쉽지 않은 경영 여건이 예상되는 만큼,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한층 더 강화해 회사의 체질을 더욱 단단히 다져야 할 시기"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영역에 역량을 집중하자"고 강조했다.특히 윤 대표이사는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 강화 △수주 성과를 매출과 실적으로 완성하는 실행력 제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현장 중심 경영을 2026년 핵심 경영 방향으로 제시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 있는 실천이 모여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야 한다"고 당부했다.동부건설은 올해 수익성이 담보되는 사업 선별과 철저한 원가관리, 공정·사업관리 고도화를 통해 수주 성과를 실질적인 실적으로 연결하는 한편, 중대재해 제로를 목표로 한 안전관리 체계 강화와 품질 경쟁력 제고에도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회사 관계자는 "풍부한 수주 기반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실행력과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재무 건전성 제고를 동시에 달성하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